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/경력 (문단 편집) === 무패복서를 상대하다 === 약 1년여를 복싱계에 진입하고자 노력했던 빅 쇼는 나이와 실전경험이 발목을 잡자 다시 WWE와 접촉을 시도한다. 실제로 로얄럼블에 출전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고 [[RAW]] 백스테이지에서도 빅쇼가 곧잘 목격되면서 복귀는 기정사실이 되는 듯 했다. 관건은 날짜였는데..... [[파일:external/i257.photobucket.com/BigShowreturns.jpg]] [[WWE 노 웨이 아웃(2008)]]에서 정말 아무도 모르게 깜짝 복귀한다.[* 에지와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 후에 복귀했다.] 놀라울 정도로 호리호리해진 몸매와 정장을 입고 복귀했는데, 관중들의 놀라움과 환호를 뒤로한채 ~~선역같은 마이크웤을 하더니~~ [[레이 미스테리오]]의 멱살을 잡고 그를 요리하면서 악역으로 복귀했음을 확실시 한다. 레이를 구해 준 것은 다름 아닌 [[플로이드 메이웨더]]. 빅 쇼는 레이를 내던지곤 링 위에서 메이웨더를 도발하기 시작한다. 무릎까지 꿇으며 메이웨더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여유를 선보이는데, 웨더는 기다렸다는듯이 빅 쇼의 안면에 연타펀치를 먹이곤 바람처럼 도망친다. 잔뜩 열받은 빅 쇼가 쫓아가보지만 이미 늦은 상황. 뒤늦게 나온 [[셰인 맥마흔]]이 빅쇼를 진정시켰고 그렇게 대립은 시작된다. || [[파일:external/img.thesun.co.uk/Floyd_Mayweather_438062a.jpg|width=500]] || || '''NO WAY OUT 2008''' || 당시 [[강냉이]]가 털리는 장면이 워낙에 [[리얼철권]]처럼 보여서, 페이크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빅 쇼의 코가 실제로 부러졌음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종식, 나중의 인터뷰에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447&aid=0000059300|코를 부러뜨리는 것이 빅 쇼 본인의 제안이었음이 밝혀졌다.]] 코쯤은 부러져야 이 대립이 성공할 것이라 했다고...~~[[김택용|코인배]]~~이후에 로스터 등록자체는 [[스맥다운]]소속으로 배정되지만 실제 활동은 두 브랜드를 오가며 활동했다. [[RAW]]에서는 자신의 무례함을 먼저 사과하고 싶다며 메이웨더를 부르고 [[페이크|악수를 나누었는데]] 네가 내 얼굴을 때릴수 있었던 이유는 [[루저|내가 무릎을 꿇어준 덕분]]이라고 또 조롱한다. 정식으로 한판 붙자는 빅쇼의 제안을 웨더는 당연히 받아들였고, 다시 펀치를 날리려 하지만 이번에는 빅쇼가 가드를 올리며 회피한다. [[스맥다운]]에서는 [[레이 미스테리오]]와 [[차보 게레로]]의 경기 후에 난입. 레이를 또 한번 박살을 내버린다..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LofXpUGD-M|RAW에서는 이름모를 한 복서와 MMA 룰로 경기를 갖는데 무난하게 관광시킨 후, 다시금 메이웨더를 도발한다.]] 이후에도 계속 자버선수를 괴롭히고, 메이웨더를 비난하는 전형적인 악역의 행보를 계속 밟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CfNOjAiIQ0|이때 ECW에 갑툭튀 해서 콜린 델러니를 개발살 내기도.]] RAW에서 열린 8인의 태그팀매치에서도 포지션은 확실한 악역. '''[[존 시나]] & [[릭 플레어]] & [[숀 마이클스]] & [[트리플 H]]''' 조합을 상대로 '''[[존 브래드쇼 레이필드|JBL]] & [[우마가]] & [[랜디 오턴]]'''과 팀을 이뤄 맞붙는다. 선역 대 악역 대결이라곤 했지만, 팀원들의 이해관계가 워낙 중구난방인 상황이어서[* 일단 선역쪽 조합만 해도 팀원들끼리 대입관계였으니...] 경기가 진행될수록 선수가 하나둘씩 링을 퇴장하고...빅쇼는 경기내내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던 [[통수|오턴에게 초크슬램을 날리고 경기장을 떠나버린다.]] ~~이젠 놀랍지도 않다~~ 그런데 어째 이후 대중의 여론은 빅쇼를 옹호하는 쪽으로 바뀌기 시작하는데... || [youtube(XHMQQPVGuTQ)] || 특히 레매직전 개체량을 측정하는 세그먼트에서 선악역의 포지션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상황이 초래, 빅 쇼가 메이웨더를 고릴라 프레스로 던져 버리자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나왔다. ~~메이웨더 몸값이 얼만데~~ || [[파일:external/assets.espn.go.com/box_g_mayweather_show_580.jpg]] || || [[WWE 레슬매니아 24]] || 레슬 매니아 당일에도 빅 쇼는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고, 메이웨더에게는 어김없이 야유가 쏟아졌다. 선악역 포지션이 바뀌었다 해도 접대매치는 접대매치. 초반 몇번의 펀치를 허용한것 외에는 빅 쇼의 무난한 관광이 이어졌지만 메이웨더의 팀원들이 단체방해가 이어졌고, 체어샷과 너클샷을 당한 후 ~~존 시나??~~ [[KO]]패를 당하고 만다. 여담으로 복싱열기가 식은 국내에서는 쓰레기 대립취급을 받았지만, 북미에서는 상당히 흥행했다. 전설적인 복싱 저널리스트 '''버트 슈거'''도 아주 흥미로운 대립이라고 언급했고, 레매 기자회견에서도 두 사람이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다.[* 경기의 질적인 부분에 상관없이] 경기 순서도 후반부에 배치되었고, '''레슬매니아 24'''포스터와 [[DVD]]의 센터도 빅쇼와 메이웨더였을 정도.[* [[파일:external/payload187.cargocollective.com/WM_24_Posters11_905.jpg|width=500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